(주)나노메딕스, 라오스에 소방장비 무상지원

소방단체총연합회와 구급차 7대, 의약품, 훈련복 등 전달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8/04/06 [17:43]


[FPN 신희섭 기자] = (주)나노메딕스(대표 정영우)는 지난달 30일 아시아 최빈국 중 한 곳인 라오스에 소방장비를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나노메딕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방차량 제조사인 EN3의 새로운 사명이다. 지난해 9월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세안 지역 중고소방차 무상지원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 나노메딕스는 본사 직원을 직접 현장에 파견해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와 함께 7대의 구급차량과 훈련복, 의약품 등을 라오스 정부 측에 전달했다.


구급차량과 의약품은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안의 지역 구조대와 병원, 재활 의학 센터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라오스 정부 측에 따르면 최근 비엔티안 지역의 교통사고가 늘고 있으며 구급차량 등의 장비가 충분치 않아 희생자도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라오스 정부 관계자는 “한국은 교육과 보건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 정부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번 지원으로 비엔티안 지역의 교통사고 환자 이송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라오스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나노메딕스 박종성 해외사업본부장   

 

라오스를 직접 방문하고 돌아온 나노메딕스 박종성 해외사업본부장은 “우리 소방차량의 우수성을 알릴 좋은 기회였으며 향후에는 소방기술이전도 계획 중이다”며 “앞으로도 환경이 열악한 저개발 국가를 지원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오스 정부 측에서 마련한 전달식 행사에는 국가건설전선위원장과 소방국장 등 라오스 정부 측 인사와 김철종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총재가 참석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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