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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중 심정지 환자… 신고자와 구조대 협업 생명 구해

영상통화 활용 골든타임 내 응급처치 시행

배석원 기자 | 입력 : 2018/04/16 [16:56]

▲ 15일 오후 12시 44분께 북한산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등산객을 119특수구조단이 기계식가슴압박장비를 이용해 조치하고 있다.     ©서울119특수구조단 제공

 

[FPN 배석원 기자] = 지난 15일 오후 12시 44분께 북한산에서 등산하던 등산객이 이모(남, 53)씨가 산행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행인이 119로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울소방 상황실은 영상통화로 신고자에게 응급처치 시행을 유도했다. 신고자는 상황실 지시에 따라 심정지 환자에게 응급처치(CPR)를 했다. 현장에 도착한 119특수구조단 소방항공대가 환자 상태를 확인한 결과 심정지 이외에 다른 외상은 없었다.

 

구조단은 환자에게 전문 기도유지술과 기계식 가슴압박장비를 적용한 후 환자를 헬기로 옮겼다. 헬기로 옮겨진 환자는 신촌 연세 세브란스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119 특수구조단 소방항공대 소속 구조원 5명이 출동했고 구조구급장비를 실은 소방헬기 002호가 동원됐다.

 

배석원 기자 sw.no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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