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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흥동 성매매집결지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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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0/16 [08:49]

포항 대흥동 성매매집결지 화재

송윤주 객원기자 | 입력 : 2009/10/16 [08:49]
▶     © 송윤주 객원기자 ◀

포항북부소방서(서장 최이주)는 15일 오후 12시 10분경 포항시 북구 대흥동 성매매집결지 화재출동 지령 접보 후 소방차 8대 소방관 22명이 출동했다.

현장 도착하여 건물의 입구 문에 걸쳐 쓰러져 있던 요구조자 1명(정모씨, 여) 즉시 구조하여 병원 이송 조치하고 구조대 인명검색 실시하던 중 2층에서 연기로 인해 빠져나오지 못한 요구조자 1명(이모씨, 여) 발견하여 안전구조 했다.

26여분만에 화재는 완전 진화 되었으며 신고자 김모씨에 따르면 상기 장소 거주하는 요구조자 정모씨가 술에 취해 신세한탄을 한 후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진술하였으며 화재 원인인 담뱃불로 추정된다.

요구조자 정모씨는 경상이나 농연을 많이 마셔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며 재산피해는 5백만원 상당이다. 

송윤주 객원기자 ssong7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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