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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소방서, 벽화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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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4/20 [16:41]

서울중부소방서, 벽화로 재탄생

119뉴스팀 | 입력 : 2018/04/20 [16:41]

 

서울 중부소방서는 봄 맞이 새 단장을 위해 실시한 주차장 담장 도색과 청사 외부 벽화 그리기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봉사는 서울중구자원봉사센터와 호텔신라가 협력으로 추진된 봉사활성화 사업으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다.

 

더그림(벽화봉사단체) 우구희 매니저의 ‘역동적 소방관ㆍ친근한 영웅ㆍ필수 소화용품’을 키워드로 한 시안을 바탕으로 개인과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추구하며 낡은 담장에 다양한 색을 입혀 밝고 깨끗한 벽화로 재탄생했다.

 

이번 작업은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호텔신라 관계자들의 기업사회공헌 일환으로 자발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형성됐다. 소방서는 차후 이와 같은 지속적인 문화 활동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지 기대하고 있다.

 

윤득수 서장은 “벽화를 매개로 소방의 특색을 잘 살릴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의미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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