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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re EXPO] 글로벌 ‘으뜸’ 재귀반사 전문기업 (주)에이치제이

완벽한 품질관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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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18/04/23 [15:20]

[2018 Fire EXPO] 글로벌 ‘으뜸’ 재귀반사 전문기업 (주)에이치제이

완벽한 품질관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만족

특별취재팀 | 입력 : 2018/04/23 [15:20]

 

[FPN 특별취재팀] = 재귀반사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ㆍ유통하고 있는 (주)에이치제이(대표이사 윤세원)는 안전 분야 피복 시장에 등장과 동시에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치제이는 지난 1996년 순수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토종기업이다. 그간 해외 사업에만 주력해 온 탓에 아직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하지만 매출의 85%를 수출로 올리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만큼은 세계 시장에서 으뜸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참가는 올해가 두 번째다. 올해 역시 주력 상품인 재귀반사 제품을 전시하고 참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치제이에서 생산되는 재귀반사 제품은 Aramid와 Cotton, T/C 등 다양한 원단 위에 균일한 크기의 글라스 비드를 촘촘히 도포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도포된 글라스 비드는 제품의 재귀 반사도를 조절하고 코팅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수요자가 요구하는 용도로 완성된다.


에이치제이 관계자는 “방염 원단을 이용해 만들어지고 있는 방염 재귀반사 제품은 현재 소방공무원이 착용하는 특수방화복 등의 반사 부착물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며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재귀반사 제품에 대한 규정이 매우 엄격한데 이 모든 규격을 충족시키는 제품을 생산해 세계 시장에 유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young@fpn119.co.kr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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