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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의소대 연합회, 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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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5/02 [12:00]

부평소방서 의소대 연합회, 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나서

119뉴스팀 | 입력 : 2018/05/02 [12:00]

부평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달 29일 동암초등학교 동문 체육대회에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활동에 나섰다.

 

이날 심폐소생술을 알리기 위해 갈산여성의소대, 십정남성의소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동문 체육대회 행사에 4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체험 홍보부스를 열었다.

 

부평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심폐소생술 강사과정 등 전문자격을 취득한 대원들로 구성된 ‘119수호천사’ 활동을 통해 철도역사, 대형마트,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과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을 알리고 심정지 환자 소생을 위한 하트히어로 앱(app) 설치를 홍보했다.

 

하트히어로는 심정지환자 발생 시 GPS를 이용해 긴급상황 위치를 119에 신고함과 동시에 인근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자들에게 발생시간과 위치를 제공해 초기대처를 돕는 앱(app)을 말한다.

 

안상수 부평지하상가혼성대장은 “평소 심폐소생술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마땅히 주변에서 배울 수 없었던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다”며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누구나 자신있게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교육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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