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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군산서 자연재난 대응역량 강화 교육

자연재난 업무 담당 공무원 3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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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5/03 [16:29]

행안부, 군산서 자연재난 대응역량 강화 교육

자연재난 업무 담당 공무원 300여명 참석

배석원 기자 | 입력 : 2018/05/03 [16:29]

▲ 2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 컨벤션홀1에서 진행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역량 강화 교육     ©행정안전부 제공

 

[FPN 배석원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2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 컨벤션홀1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가올 여름 자연재난 대책과 상황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제도 개선 교육과 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전국 지자체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풍수해 보험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18년 여름철 풍수해 대책 계획 설명 ▲풍수해 대책 관련 의견수렴 ▲풍수해 대응시스템 활용 교육 설명 ▲시스템 관련 의견수렴 ▲18년 범정부 폭염 종합대책 설명 ▲폭염 대책 관련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또 태풍ㆍ호우 등 여름철 풍수해 재난과 관련한 상황근무 요령과 인명피해ㆍ차량 침수 우려 등 다양한 교육도 이뤄졌다.

 

행안부에 따르면 군산에서 교육이 열린 배경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산시를 응원하는 차원에서 선정하게 됐다.


김광용 재난대응정책관은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한 상황관리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중앙부처와·지자체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석원 기자 sw.no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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