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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마주 오는 차량 피하려다 나무 들이받아…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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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5/04 [16:35]

부평소방서, 마주 오는 차량 피하려다 나무 들이받아… 2명 구조

119뉴스팀 | 입력 : 2018/05/04 [16:35]

▲ 부평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사고 차량 안의 부상자를 구조하고 있다.  

 

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지난 3일 오후 5시 23분경 산곡동 원적산공원 도로에서 마주오는 차량을 피하다 승용차가 나무들에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을 구조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모(남, 69)씨가 이마를 다치고 어깨와 다리 통증을 호소했다. 또 뒷좌석에 타고 있던 김모(여, 66)씨가 이마 등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서는 좁은 1차선 도로에서 마주오는 차량을 피하다 조향 실수로 주변 나무에 부딪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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