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특별취재팀] = 소방대원의 현장 활동과 피난유도 등에 사용되는 라이트라인으로 지난해 호평받았던 (주)포비드림(대표 허관)이 올해에는 인명구조경보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인명구조경보기는 소방대원의 움직임을 주기적으로 감지하고 일정시간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알람을 발생시켜 위치를 알려주는 개인장비다.
전용 충전 크래들로 사용자 편의를 한층 높인 포비드림의 인명구조장비는 배터리 잔량과 충전상태 표시는 물론 사용시간 기록까지 가능하다.
특히 움직임 감지 시간과 충격 감도, 경보 온도 등을 사용자 임의로 설정할 수 있고 9V 배터리를 이용한 긴급 충전 기능도 갖추고 있다.
허관 대표는 “인명구조경보기는 사용자 편의와 안전에 초점이 맞춰진 장비로 120g의 중량으로 매우 가볍고 타사 제품과 달리 사용자 스스로 충격을 줘 경보음을 울리는 emergency 기능이 탑재돼 있다”며 “동시 충전 크래들을 사용하면 최대 5대 장비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경보음의 크기도 95dB 이상”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