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8일 오후 3시 55분쯤 전북 장수군 장수읍의 한 사과농장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와 안에 있던 사과박스, 농자재가 모두 타고 장비운반차, 차량 4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무진장소방서는 최초 창고 입구에서 시작된 불이 안쪽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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