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0일 오후 3시 47분쯤 인천 부평구 부개동의 한 조명기기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부평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당시 조명기기판매점 인근에 주차 중이던 장모(남, 49)씨가 판매점에서 불이 난 상황을 목격, 즉시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차량 12대와 소방관 36명은 11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내부와 전기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40만원의 피해가 났다.
부평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