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0일 오전 8시 56분쯤 경기 군포시 금정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고 위층 창문이 파손돼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군포소방서는 발코니 쪽에서 안방으로, 안방에서 거실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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