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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홍문동 신축공사장 불… ‘용접 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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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5/24 [00:04]

여주 홍문동 신축공사장 불… ‘용접 부주의’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8/05/24 [00:04]

 

[FPN 임희진 기자] = 20일 오후 3시 9분쯤 경기 여주시 홍문동의 한 신축 건물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외벽 일부와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540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여주소방서는 “샤시 프레임 용접 작업 중 연기가 발생했다”는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용접 불티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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