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이강호)는 24일 차고지에서 건물 붕괴사고 대비 구조장비 조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현장에서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소방서는 콘크리트 유압절단기와 체인톱 조작법 숙달 훈련을 진행하고 다양한 활용법을 토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훈련으로 장비 조작 능력을 숙달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현진 객원기자 kk086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