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최근 10년간(’10~’17년) 폭염일수가 13.6일로 지속 증가함에 따라 올해 폭염일수도 많을 것으로 예상돼 25일부터 9월 말까지 ‘폭염 대응 119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현장 밀착형 폭염 구급대 운영 ▲얼음조끼, 얼음팩 등 구급장비 9종 확보 ▲예비 출동대(펌뷸런스) 운영 ▲119종합상황실 의료지도ㆍ상담 강화 ▲폭염특보 발령 시 취약지역 순찰 등이다. 김길규 서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수난사고와 폭염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