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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행사

옥산면 덕촌3리 화재 없는 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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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5/25 [14:30]

청주서부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행사

옥산면 덕촌3리 화재 없는 마을 선정

119뉴스팀 | 입력 : 2018/05/25 [14:30]

 

청주서부소방서(서장 한종우)는 25일 오전11시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덕촌3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화재 없는 마을 지정 행사를 가졌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원거리 또는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해 초기 대응력을 확보하고 마을 단위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흥덕구 옥산면 덕촌3리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 주택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50가구에 설치ㆍ보급하고 소화기와 감지기 사용법 교육 등을 진행했다.

 

한종우 서장은 “소방서와 거리가 있는 마을은 소방차가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화재 예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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