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 주방 화재… 거주자가 소화기로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8/05/25 [15:00]
노원소방서(서장 김윤섭)는 지난 24일 오후 6시 24분경 노원구 월계동의 주택 3층 주방에서 조리 중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났으나 거주자가 신속히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계자의 신속한 조치로 화재 확대를 막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이날 화재에서 보듯이 화재 발생 시 소화기는 더 큰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품으로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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