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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소방관과 함께하는 119안심 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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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5/29 [12:50]

김해서부소방서, 소방관과 함께하는 119안심 수학여행

이현수 객원기자 | 입력 : 2018/05/29 [12:50]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학성)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능동초등학교, 진영중앙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구조ㆍ구급 대원이 수학여행 기간 중 동행하는 119안심 수학여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수학여행 전 사전 안전교육 ▲수학여행 이동 간 동선과 교통시설 위험요소 확인 ▲숙박시설 비상구 등 피난시설 확인과 대피방법 안내 ▲학생들과 상시 동행ㆍ연락체계 유지 등 안전 파수꾼 역할 등을 활동했다.

 

특히 수학여행 기간 중 손목, 발목 염좌 부상 등의 응급처치와 안전교육, 숙소 내 불안전요인 조치 등 총 72건의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이학성 서장은 “수학여행 중 소방관 동행 지원의 만족도가 높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의식 함양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수련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에 앞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수 객원기자 cjftn4902@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이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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