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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방학동 음식점 화재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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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5/30 [16:00]

도봉소방서, 방학동 음식점 화재 진화

119뉴스팀 | 입력 : 2018/05/30 [16:00]

 

도봉소방서는 지난 25일 오후 9시 33분경에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7분여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불이 나자 관계자는 신속하게 119에 신고한 뒤 소화기 3개를 사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했으나 주변 기름에까지 불이 옮겨 붙어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음식점 손님들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11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서는 관계자가 튀김을 하기 위해 콩기름을 끓이던 중 유증기에 착화ㆍ발화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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