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동우회, 전ㆍ현직 소방공무원 공상자ㆍ유가족에게 지원금 전달

‘희망나눔은 기쁨입니다!’ 기부문화확산 캠페인서 모인 4300만원 지원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8/06/05 [15:49]

▲ 오세억 회장이 전ㆍ현직 소방공무원 공상자와 유가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제공


[FPN 김혜경 기자] =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회장 오세억, 이하 소방동우회)는 ‘희망나눔은 기쁨입니다!’라는 기부문화확산 프로젝트 캠페인에서 모인 기부금으로 전ㆍ현직 소방공무원 공상자와 유가족 8명에게 총 4300만원의 생계지원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소방동우회는 희귀병과 중증으로 투병하다가 사망하거나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공상불인정으로 판정받은 소방관 가족들을 대상으로 3년째 생계지원을 하고 있다. 
 
이날 고 이병윤 소방관(경북소방본부)의 유가족은 “남편의 장기 투병으로 치료비가 많이 나왔는데 공상불인정 판정으로 남은 유가족의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위로금도 고맙지만 잊혀질 줄 알았는데 기억해주셔서 고맙고 용기를 갖고 남을 도우며 살겠다”고 말했다.

 

오세억 소방동우회 회장은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기업과 아픔을 같이 나누는 개인 기부자들에게 감사하다. 의료복지 사각에 계시는 소방관과 유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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