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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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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6/14 [15:00]

증평소방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이용하세요!”

119뉴스팀 | 입력 : 2018/06/14 [15:00]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욱)는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재난 발생 신고를 음성 외에도 문자(SMS, MMS), 모바일 앱,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신고자와 119 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ㆍ앱에 의한 신고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특히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신고할 수 있어 용이하다.

 

문자 신고는 문자 입력 후 119번호로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도 첨부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App) 신고는 ‘119 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GPS 위치정보가 119 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한종욱 서장은 “다양한 방법의 119 신고 서비스가 청각장애인ㆍ외국인 등에게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해서 홍보ㆍ교육해 119 서비스 수혜자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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