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6일 오후 6시 37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초기 진화됐다.
이 불로 거주자 현모(남, 60)씨가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옆 세대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택 거실과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1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구로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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