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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대형화재 취약 대상 합동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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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6/22 [15:30]

창원소방서, 대형화재 취약 대상 합동 소방훈련

119뉴스팀 | 입력 : 2018/06/22 [15:30]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대형 화재 취약대상의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의창구 대원동 소재 더시티세븐 오피스텔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더시티세븐 오피스텔은 4개동으로 지하 5층, 지상 최고 43층, 연면적 251,792㎡ 규모의 고층건축물로 총 1,060세대가 입주해 있다.

 

특히 교통혼잡지역으로 출동시간 지연, 고층 또는 지하층 화재 발생 시 진입 장애 우려, 연결 건물로의 연소 확대 우려가 있어 대형화재 취약 대상으로 선정됐다.


소방서는 가상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비상방송설비로 화재 상황 전파ㆍ인명 대피 ▲자위 소방대에 의한 초기 진화 ▲소방차량 부서위치 선정 ▲고가사다리차 등 특수차량 전개ㆍ조작 ▲비상용 승강기 점령 후 화재 진압 ▲인명 검색ㆍ구조 ▲현장 응급처치 등을 훈련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창원시를 조성하려면 안전 욕구가 충족돼야 한다”며 “선제적 화재 예방과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실전과 같은 소방훈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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