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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 붕괴사고 대비 합동 구조훈련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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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6/22 [15:30]

동작소방서, 붕괴사고 대비 합동 구조훈련 전개

119뉴스팀 | 입력 : 2018/06/22 [15:30]

▲ 동작소방서 구조대원이 마네킹을 이용한 구조훈련을 하고 있다.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관악, 구로구조대와 합동으로 관악구 소재 재건축 철거 지역에서 붕괴사고 대비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이후 서울 내에서만 크고 작은 붕괴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구조대원 개인별 구조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인접 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합동 대응이 필요함에 따라 추진됐다.

 

▲ 동작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장비를 이용해 인명 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구조대원 21명(총 72명)은 오전 이론교육을 하고 오후부터는 탐색ㆍ절단구조용 장비 등을 활용, 건물 안정화 기법과 각 대별 시나리오에 의한 인명 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 참가한 한 대원은 “철거지역에서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붕괴사고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며 “인접서와 합동으로 훈련하면서 현장 중심의 상호보완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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