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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 구급대원… 소중한 생명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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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6/25 [14:00]

창원소방, 구급대원… 소중한 생명 살려

119뉴스팀 | 입력 : 2018/06/25 [14:00]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구급대원이 전문적이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25일 밝혔다.

 

창원소방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8시 22분경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소재 구청 복지관 운동센터에서 운동 후 휴식을 취하던 이모(45세)씨가 심정지로 쓰러졌다.

 

이 씨가 쓰러지자 운동센터 내 목격자들은 119에 즉시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심장충격기를 통해 2회의 전기 충격과 심폐소생술, 기도삽관ㆍ수액요법 등 전문 응급처치를 시행해 이 씨를 소생시켰다.

 

특히 이날 사고현장에는 심정지환자를 살리기 위해 전문적이고 신속한 현장 응급처치를 하고자 2개의 구급대가 집중 투입됐다.

 

현장에 출동한 윤동근 구급대원은 “심정지환자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을 할 때면 특히 환자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며 “심정지환자는 가정, 공공장소에서 대부분 발생하는 만큼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익혀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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