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19소년단은 지난 1963년 창단 아래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올바른 안전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조직된 단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표학생 119소년단 입단 선서식을 비롯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ㆍ34명의 소년단원들에게 소년단증을 제공했다.
또 두 기관이 응급상황 대비 안전교육과 훈련 등을 위한 소방안전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주익 서장은 “학생들이 119소년단원으로 일하게 돼 기쁘고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한국119소년단원들이 안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자신은 물론 가족들과 친구들의 안전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효정 객원기자 hyojeong860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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