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마포소방서, 취약계층 폭염 대비 소방활동 강화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6/27 [13:20]

마포소방서, 취약계층 폭염 대비 소방활동 강화

119뉴스팀 | 입력 : 2018/06/27 [13:20]

 

마포소방서(서장 박순일)는 최근 여름철 평균기온과 폭염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지난 11일부터 3개월 간에 걸쳐 취약계층 폭염 대비 응급조치, 병원 이송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중점 내용은 ▲폭염대초 119구조구급상황실 운영 ▲독거중증장애인 119 안전지원 서비스 강화 ▲119 폭염 휴게실 확대 운영 ▲현장 밀착형 폭염 119 순회 구급대 운영 ▲폭염 대비 현장대원 안전확보 등이다.

 

특히 소방서는 폭염 발령 시 폭염 대책 119구조ㆍ구급 상황실을 특별 운영해 독거중증장애인 119 안전지원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신속한 인명 구조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 대비 현장 밀착형 안전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재난취약계층 우선관리로 안전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마포소방서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으로 위상 공고히 하겠다”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