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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학교, 베트남 소방관에 선진재난대응 기술 전수

베트남 소방관 18명 대상 기술 전수ㆍ소방산업분야 협력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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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7/03 [15:30]

경기소방학교, 베트남 소방관에 선진재난대응 기술 전수

베트남 소방관 18명 대상 기술 전수ㆍ소방산업분야 협력 증진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8/07/03 [15:30]

▲ 경기소방학교 관계자와 베트남 소방관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소방학교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경기도가 해외 소방공무원에게 선진재난대응 기술을 전수하는 재난관리국제협력과정을 운영한다.


경기도소방학교(학교장 마재윤)는 오는 13일까지 2주간 베트남 하이퐁시 소방국 소속 소방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2018년 제2기 재난관리 국제협력과정’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베트남 연수생들은 2주간 경기도소방학교, 경기도재난안전본부 등에서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현장 위주의 교육으로 재난관리활동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소방기술을 전수받게 된다.

 

아울러 소방산업기술원, 119안전체험관 등 소방산업 현장 견학과 안전체험을 통해 선진 재난안전시스템을 경험하게 된다.

 

경기소방학교 관계자는 “해외 소방공무원들에게 경기도의 최첨단 재난안전 시스템 등 선진 기술을 전수해 상호 간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교류협력을 통한 국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재난관리국제협력과정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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