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소방용품 제조업체 실무자 워크숍

전문가 특강, 기술정보 교류 위한 분임토의 이어져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8/07/04 [20:28]

 

[FPN 신희섭, 최누리 기자] = 소방용품 제조사의 의견을 청취하고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하 KFI)은 3일과 4일 양일간 충남 태안군 소재 리솜오션캐슬에서 상생ㆍ협력방안 모색과 소통강화를 주제로 ‘2018 제조업체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130여 개 소방용품 제조업체에서 200여 명의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또 소방청에서는 소방산업과 박동순 기술계장이 방문해 제조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도 했다.


제조업체 관계자들은 먼저 소방전원공급장치 등 8개 품목 기술기준 제정안의 시행 시점에 대해 물었다. 또 소방용품의 기술기준 제정 시 제조사와의 협의도 신중히 진행해야 하고 부정기 시험 횟수도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박동순 소방산업과 기술계장은 “새롭게 제정되는 기술기준은 올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현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소방용품 기술기준 제정에 있어 다방면으로 신중히 고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올 하반기에는 소방신제품ㆍ신기술 평가규정이 전면 개정되고 화재경보설비 비화재보 개선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라며 “소방용품 제조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양일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과 분야별 친목 도모,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분임토의 자리가 마련됐다.


KFI 나병균 기술사업이사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대형화재로 소방시설과 소방용품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국민들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소방용품 제조업체와 KFI의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여러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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