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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수상구조대 운영 앞서 수난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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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7/11 [12:42]

영광소방서, 수상구조대 운영 앞서 수난구조훈련

이효정 객원기자 | 입력 : 2018/07/11 [12:42]

 

영광소방서는 지난 3, 10일 수상구조대 운영대원 25명에 대한 사전 수난구조훈련을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저수지 내 영광수상스키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염으로 물놀이 피서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난사고 예방과 초동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상황별 인명구조방법과 안전수칙 교육, 제트스키 등 수상구조장비 숙달훈련, 잠수ㆍ수난구조 이론ㆍ현장실습 등을 교육했다.

 

총 48명의 민간자원봉사자들과 소방대원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내달 31일까지 영광군 가마미해수욕장, 불갑저수지, 함평군 돌머리해수욕장, 안악해변 등 4개소에서 유사시 인명구조와 위험제거활동, 익수사고방지를 위한 사전 안전조치, 주변 예찰활동 등 피서객들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박주익 서장은 “수많은 피서객들이 안전사고 걱정 없이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효정 객원기자 hyojeong860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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