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 ‘하마터면…’ 단독경보형 감지기 역할 ‘톡톡’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 막아” 제보자, 옆집도 설치해달라 요청

이현수 객원기자 | 입력 : 2018/07/13 [12:10]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학성)는 7월 초 무계동의 한 주택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울려 화재 발생을 막았다는 제보를 받았다.

 

제보 내용에 따르면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조리하는 중 자리를 비운 사이 냄비가 타면서 연기가 발생,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울려 즉시 가스밸브를 잠그고 환기를 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해 화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마터면 큰 화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제보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직접 구매한 후 옆집 노인이 사는 주택에도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소방서는 지난 11일 직접 주택을 방문, 감지기를 설치하고 사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요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세대가 많아지는 만큼 화재 예방 사례가 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안전을 지켰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수 객원기자 cjftn4902@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이현수입니다.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집중취재] 의문 투성이 삼성 이산화탄소 사고… 문제 뭐였나
1/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