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31일 오전 8시 43분께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대학교 내 버스정류장에서 주행 중이던 한 버스에 불이 났다.
불은 7분 만에 꺼졌으나 버스 엔진룸과 차량이 타 소방서 추산 600만원의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관악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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