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일 밤 12시 57분께 경기 남양주 오남읍의 한 자동차 부품창고에서 불이 나 25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내부와 자동차 부품, 집기비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9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남양주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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