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4일 오후 1시 17분께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작업자 오모(남, 50)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불은 작업장 내부와 인쇄 기계 등을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다.
안양소방서는 향초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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