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24일 오전 9시 30분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정년 퇴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국민과 소방을 위해 헌신 봉사한 동작소방서 상도119안전센터 노종환 팀장 등 2명이다. 오정일 서장과 직원들은 재직기간 기여한 공적을 기리고자 마음을 모은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재직 중 노고를 격려코자 동료 직원들이 준비한 재직기념패, 꽃다발 등을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이날 퇴임자 중 한 명인 노종환 팀장은 “지난 30년 여의 시간을 근무하는 동안 소방에 근무함을 천직이라고 믿고 일했는 데 어느덧 소방을 떠나야한다니 아쉬움이 남는다. 믿음직하고 든든한 선ㆍ후배님들이 있기에 걱정없이 물러나 제2의 인생 기쁜 마음으로 즐기며 살겠다”고 퇴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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