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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소방서, 월계동 화재… 보이는 소화기 활용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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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13 [15:15]

노원소방서, 월계동 화재… 보이는 소화기 활용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7/13 [15:15]

 

[FPN 정현희 기자] = 노원소방서(서장 백남훈)는 지난 10일 오전 2시께 월계동의 아파트 단지 내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관계인의 침착한 초기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미상인이 버린 담뱃불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관계인은 화재 발생 즉시 주변의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해 연소 확대를 저지하며 피해를 줄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등을 활용한 신속한 대응은 대형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은 유사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이는 소화기 등 주변 소방시설의 위치를 살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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