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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교육도 비대면 가능” 전용 교육서비스 등장

아이엠랩, 화상 교육에도 교육 성취 체크 가능한 ‘Remote’ 출시

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0/12/10 [10:48]

“심폐소생술 교육도 비대면 가능” 전용 교육서비스 등장

아이엠랩, 화상 교육에도 교육 성취 체크 가능한 ‘Remote’ 출시

유은영 기자 | 입력 : 2020/12/10 [10:48]

▲ 아이엠랩이 최근 공식 출시한 ‘Remote’  © 아이엠랩 제공

 

[FPN 유은영 기자] = 2014년 카이스트 연구실에서 시작한 7년 차 국내 스타트업 회사 아이엠랩이 심폐소생술 비대면 교육 서비스인 ‘Remote’를 공식 발표했다.

 

아이엠랩은 IoT(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심폐소생술 교육에 접목해 일반 마네킹을 피드백 마네킹으로 변환하는 센서 장비인 Heartisense와 Add-on kit, 압박용 교구인 cprCUBE 등을 개발한 심폐소생술 전문 교육 솔루션 업체다.

 

Remote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활용되는 교구의 피드백 기능을 화상회의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비대면 교육에 활용되는 zoom, Skype 같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에 교육생 교육 성취(압박ㆍ호흡 정도) 체크가 가능하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교육생과 강사는 Remote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내려받은 후 강사가 방을 개설하고 초대 링크를 발송하면 교육이 시작된다. 교육생은 Add-on kit가 탑재된 마네킹이나 cprCUBE Pro 등 교구를 앱에 연동시키기만 하면 된다.

 

특히 간편하게 개발된 cprCUBE Pro는 심폐소생술 마네킹의 불편함과 관리적 단점을 개선한 소형 압박 분석장치다. 마네킹과 비교해 경제성이 높고 휴대성이 좋아 한 손으로도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게 특징이다. 미국 심장협회(AHA) 가이드라인 기준을 채택한 적외선 센서와 피드백 기능을 탑재했다.

 

Remote 앱에 접속하면 교육생 화면 내 작은 그래프를 통해 압박 깊이와 속도, 이완, 호흡량까지 실시간으로 표시해준다. 교육 종료 후에는 수행 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결과점수를 제공한다.

 

많은 교육생 대비 적은 강사 수, 부족한 기자재 등의 문제로 저하되는 교육질 문제와 함께 세팅이나 수거, 관리 등의 문제까지 해소할 수 있다는 게 아이엠랩 측 설명이다.  교구는 업체에서 배송을 진행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담당자의 수고도 덜 수 있다.

 

현재 아이엠랩은 Remote의 국내ㆍ외 데모 테스트 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선정되는 기관은 내년 상반기까지 Remote의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기회가 주어진다.

 

아이엠랩 관계자는 “소방에서도 피드백 장비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서울소방본부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에 납품이 시작됐다”며 “올해 상반기 새로 출시된 대규모 심폐소생술 교육 솔루션 Add-on kit Class가 서울 보라매 안전체험관에 납품되는 등 안전체험 기관에서도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고 전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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