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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공공부문 시설공사 발주계획 공개

전년 대비 2천억원 증가… 상반기 71% 조기 발주

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2/23 [17:05]

조달청, 공공부문 시설공사 발주계획 공개

전년 대비 2천억원 증가… 상반기 71% 조기 발주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1/02/23 [17:05]

[FPN 신희섭 기자] = 올해 공공부문 시설공사의 집행계획 규모가 지난해 보다 2천억원이 증가한 31조 9천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23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발주할 ‘2021년 공공부문 시설공사 발주계획’을 발표했다.


조달청을 통해 집행되는 중앙조달은 9조 9천억원이다. 나머지 22조원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개별 시스템이나 나라장터를 통해 발주할 계획이다.


조달청에 따르면 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총 발주금액의 71%인 22조 7946억은 상반기에 조기 발주될 예정이다.

 

 

발주계획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중앙행정기관은 4조 4436억원으로 지난해 4조 2807억원 대비 3.8% 증가했다. 이는 항만 분야 등의 사회간접자본(SOC) 발주 물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지방자치단체는 10조 9611억원으로 지난해 10조 3563억원 대비 5.8% 증가했다. 도로 시설과 도시철도 등 신규 발주물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주요 발주기관은 인천 1조 9746억원, 경기 1조 2907억원, 전남 1조 1087억원, 서울 8666억원, 강원 8472억원 순이다. 


공공기관의 올해 발주계획은 16조 5738억원이다. 지난해 17조 1332억원 대비 3.3% 감소했다.


‘2021년 공공부문 시설공사 발주계획’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15일까지 조달청 나라장터 시스템에 등록된 자료를 집계한 것으로 국가계약법령 등에 근거한다. 자료는 조달청 누리집과 나라장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백승보 시설국장은 “발주계획 자료에는 발주기관과 시기, 계약 방법, 공사 규모 등 상세한 정보가 제시돼 있다”며 “건설기업이 영업ㆍ수주전략을 수립하고 입찰을 준비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주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발주지원서비스에 소요되는 행정 소요일수를 단축 운영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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