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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하자!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장 장경혜 | 기사입력 2021/02/25 [11:45]

[119기고]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하자!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장 장경혜 | 입력 : 2021/02/25 [11:45]

▲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장 장경혜

언 땅이 녹는 시기, 겨울이 끝나가고 새싹이 고개를 내미는 봄이 가까워질 때 땅이 봄기운에 온도가 올라가면서 얼음이 녹아내리는 2월 하순부터 4월 초순까지의 기간을 해빙기라고 한다.

 

이 시기에는 겨울철 얼어 있던 땅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붕괴, 낙석, 시설물 균열 등의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큰 일교차 때문에 땅속에 스며든 물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면서 지반을 약하게 만들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므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점검ㆍ조치가 필요하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해빙기 안전사고로 8명의 안타까운 사망자가 나왔다. 사고는 절개지ㆍ낙석위험지역에서 절반 가까이(22건, 49%) 발생했고 건설공사장에서 흙막이 벽 붕괴 등으로 가장 많은(18명, 90%) 인명피해가 나왔다. 해빙기 안전사고는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운전 중 낙석주의 구간에서는 서행하고 비탈면 위쪽에 차량 주차 등을 피해야 한다.

 

또 공사현장 부근에서는 주변의 축대나 옹벽에 균열을 확인하고 지반침하로 기울어져 있는 곳은 없는지 확인한다. 등산 시 지반 침하나 바위ㆍ토사가 흘러내릴 위험은 없는지 살펴본다.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생활주변의 시설물을 관심 있게 살펴 위험요인 발견 즉시 안전신문고 앱이나 관련 기관, 119에 신고해 재해를 예방해주길 당부드린다.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장 장경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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