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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한방유비스, 소방재난 분야 기술 교류 MOU

공공안전 분야 지능형 소방예측시스템 공동 개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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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3/17 [16:34]

동아대-한방유비스, 소방재난 분야 기술 교류 MOU

공공안전 분야 지능형 소방예측시스템 공동 개발키로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1/03/17 [16:34]

▲ 왼쪽부터 이동규 동아대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 소장, 최두찬 한방유비스㈜ 대표이사, 김병권 동아대 대학원 기업재난관리학과 책임교수                                                         사진 제공 = 동아대 기업재난관리학과 


[FPN 신희섭 기자] = 동아대학교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소장 이동규, 이하 연구센터)는 16일 소방재난 분야의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학원 기업재난관리학과(책임교수 김병권), 한방유비스(주)(대표이사 최두찬)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방재난 분야의 기술특허를 보유한 연구센터와 한방유비스가 공공안전 분야의 지능형 소방예측시스템 관련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방유비스는 1947년 설립된 우리나라에 최초의 소방기업이다. 지난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명문장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대와 한방유비스는 소방재난 분야의 기술 교류와 학술 연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동규 소장은 “지능형 시스템 과제 발굴과 긴급대응기술정책(EMTP) 학술저널 발간ㆍ운영 등 공동 협력을 위해 부산까지 찾아와준 한방유비스에 감사하다”며 “지속 가능한 산ㆍ학ㆍ연 협동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찬 대표는 “동아대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와 기업재난관리학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소방재난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명문장수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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