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박대식 청주서부소방서 소방위, 제26회 KBS119상 본상 수상

구조출동 1959건, 313명 구조, 화재진압 활동 397건 등 공로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01 [17:55]

박대식 청주서부소방서 소방위, 제26회 KBS119상 본상 수상

구조출동 1959건, 313명 구조, 화재진압 활동 397건 등 공로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4/01 [17:55]

 

[FPN 정현희 기자] = 충북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는 청주서부소방서 서부119구조대 소속 박대식 소방위가 제26회 KBS119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KBS119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119구조ㆍ구급대원과 기관ㆍ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박 소방위는 지난 1995년 소방에 입문해 26년간 화재진압과 구조, 구급 등의 현장업무를 두루 거치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왔다.


그는 1959건의 구조출동으로 313명의 인명을 구조했고 397건의 크고 작은 화재진압활동과 2019년 고성 산불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대식 소방위는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동료들을 대신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큰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도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