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섬유공장 화재… 1시간 37분 만에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4/08 [17:24]
[FPN 정현희 기자] = 7일 오후 12시 7분께 경기 남양주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1개 동과 컨테이너 2개 동이 전소됐으며 기계설비가 일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 공장 관계자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 52명은 1시간 37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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