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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분기, 3.3초마다 119 신고 전화 울렸다

1~3월 총 233만3292건 신고… 전년 대비 3.3% ↓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4/14 [16:08]

2021년 1분기, 3.3초마다 119 신고 전화 울렸다

1~3월 총 233만3292건 신고… 전년 대비 3.3% ↓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1/04/14 [16:08]

▲ 올 1분기 동안 119에 신고된 건수는 총 233만3292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2만5925건으로 약 3.3초마다 전화가 울린 수치다.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올해 1분기 동안 하루 평균 2만5925건의 119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3.3초마다 전화가 울린 수치다.


소방청(청장 신열우)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119 신고 건수는 233만3292건이다. 전년 같은 기간인 241만3771건보다 8만479건(3.3%) 감소했다.


신고 현황을 보면 현장 출동(화재ㆍ구조ㆍ구급ㆍ대민출동 등)과 관련된 신고가 42%(98만5635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의료안내와 민원상담 33%(76만8057건), 무응답ㆍ오접속 25%(57만9600건) 순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대민출동 관련 신고(3만671), 구조(1만4390), 화재(8262), 구급(7299건) 모두 증가했고 무응답ㆍ오접속만 14만4056건 줄었다.


전국 18개 시ㆍ도별 신고 내역을 보면 경기도가 44만4262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40만4005건으로 뒤를 이었다. 수도권이 전국 신고의 약 41.5%를 차지했다. 구조ㆍ구급 신고 역시 서울과 경기 등 도심 지역에서 높게 조사됐고 대민 지원 등 기타 신고는 충남과 전남 등 인구 밀집도가 낮은 지역이 많았다.


소방청 관계자는 “119 신고의 지역ㆍ시기별 특성 등을 세밀하게 분석해 예방 정책 수립과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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