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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군남면 실종자 무사히 가족 품으로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14:00]

영광소방서, 군남면 실종자 무사히 가족 품으로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4/19 [14:00]

▲ 영광소방서

 

[FPN 정현희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지난 14일 밤 영광군 군남면에서 산에 고사리를 꺾으러 간 후 길을 잃은 실종자가 실종 이틀 만에 소방과 경찰, 인근 주민의 도움으로 가족 품에 무사히 돌아갔다고 밝혔다.

 

15일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8시 영광군 군남면 설매리에서 고사리를 꺾으려고 산에 올라간 아내가 귀가하지 않아 남편이 수색하던 중 도움을 요청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4일과 15일 이틀간 소방ㆍ경찰 등 인원 103명과 119구조ㆍ구급대, 경찰 헬기, 민간 드론 등 장비 18대가 투입돼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설매산을 기준으로 합동 수색을 진행했다.

 

수색 이틀째인 15일 오후 1시 50분 바위에 걸터앉아있는 실종자를 발견해 가족의 따뜻한 품으로 인계하면서 합동 수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고사리철로 이와 비슷한 실종 신고가 많이 접수되고 있다”면서 “고사리 채취에 나설 때는 반드시 가족에게 행선지를 알리고 가급적 2인 1조로 활동하며 산 속은 날이 빨리 어두워진다는 사실을 명심해 일몰시간 전에 도로 밖으로 나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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