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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공장 화재 예방 위한 실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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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20 [16:30]

청주서부소방서, 공장 화재 예방 위한 실무회의 개최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4/20 [16:30]

 

[FPN 정현희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김상진)는 20일 오전 10시 본서 소회의실에서 지역 5곳의 기관ㆍ단체와 공장 화재 예방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도내에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공장 화재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소방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충북지사,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등 5개 기관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최근 도내 공장ㆍ산업시설 화재 사례 소개 ▲안전대책 추진사항 안내 ▲화재 예방 위한 자율 안전관리 책임 당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긴급구호활동 협력 전개 ▲사고 예방 위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서비스 지원 등이다.

 

김상진 서장은 “이번 회의는 화재의 근본 원인을 찾아 문제점을 개선하고 유사 화재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며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빈틈없는 화재안전대책으로 공장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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