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 한강 수난구조 대응태세 점검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1/05/03 [16:32]
[FPN 최누리 기자] = 어린이날을 앞두고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3일 오후 여의도수난구조대 등 한강일대 4개 수난구조대를 방문해 수난구조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의 한강 나들이 증가에 대비해 수난구조 출동체계와 수변 순찰ㆍ안전관리 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최태영 본부장은 “한강을 찾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께서도 수변 지역에서는 안전에 유의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영등포구에 있는 여의도 수난구조대를 방문해 한강교량 감시카메라를 확인하고 있다. © 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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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영등포구에 있는 여의도 수난구조대를 방문해 구조정의 화재진압 방수포를 점검하고 있다. © 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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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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