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북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댁내장비 보급사업 추진

독거노인ㆍ중증장애인 8321가구 추가 발굴해 보급

광고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16:45]

전북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댁내장비 보급사업 추진

독거노인ㆍ중증장애인 8321가구 추가 발굴해 보급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1/05/07 [16:45]

[FPN 최누리 기자] = 전북도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차세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댁내장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가정에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가정에 설치된 게이트웨이, 응급호출기, 출입감지기, 화재감지기, 활동량 감지기를 통해 119에 자동으로 신고되는 시스템이다. 

 

또 응급상황 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14개 시ㆍ도 지역센터)의 응급관리요원(52명)이 모니터링을 통해 돌봄 대상자의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한다. 

 

도는 올해 도내 7779가구의 댁내장비를 차세대 장비로 교체하고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8321가구를 추가 발굴해 장비를 설치하고 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희망하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은 거주지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나 수행기관(응급안전안전서비스 지역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현옥 노인복지과장은 “댁내장비 보급을 통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비대면 돌봄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이번 사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