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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 “119 신고 시 주변 시설물 이용하세요”

보안등ㆍ버스승강장 등 21만5천여 개소 기반시설 정보 활용해 신고위치 정확도 높여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1 [17:05]

인천소방 “119 신고 시 주변 시설물 이용하세요”

보안등ㆍ버스승강장 등 21만5천여 개소 기반시설 정보 활용해 신고위치 정확도 높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5/11 [17:05]

 

[FPN 정현희 기자] =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이일)는 119 신고 시 사고 위치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버스정류장, 보안등 등 생활 주변 기반시설을 활용한 119신고 시스템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에 인천시내 가로등과 보안등, 버스승강장 등 21만5천여 개소의 기반시설 정보는 인천소방 119종합상황실 긴급구조표준시스템에 추가로 등록돼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위급 상황 신고 시 이용될 예정이다.

 

인천소방은 그동안 신고자가 119 신고 시 정확한 위치를 모를 경우 주변 지형지을 설명해 신고할 수 있도록 간판 전화번호와 건물명, 국가지점번호표시판, 승강기번호, 전신주, 산악표시판 등을 활용해왔다.

 

이번에 추가된 보안등은 주택가 골목길 곳곳에 위치해 식별 가능한 큰 건물이나 상가가 없는 경우에도 활용 가능하다. 버스승강장 번호도 시스템상에서 정확한 신고 위치를 특정할 수 있어 신속한 출동에 도움이 된다.

 

인천소방은 시 유관부서와 업무 협조를 통해 이달 중순까지 정보 입력을 마무리하고 본격 활용할 방침이다. 

 

인천소방 관계자는 “화재ㆍ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정확한 사고 위치를 파악이 중요하다”며 “시민이 이번에 추가된 버스정류장, 보안등 등 식별정보를 활용한다면 소방차량 도착시간 단축과 피해 최소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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