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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소방지휘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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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1 [17:28]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소방지휘관 회의 개최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5/11 [17:28]

▲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11일 오후 3층 회의실에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소방지휘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FPN 정현희 기자] = 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태영)는 11일 오후 소방지휘관 회의를 열어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각 기관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영 본부장과 각 과장, 서울시내 24개 소방서장, 서울소방학교장, 서울소방방재센터소장이 참석했다. 


서울소방은 현재 서울시내 886개 사찰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진행 중이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돌입해 기동순찰을 강화하고 주요 사찰에는 소방차와 소방대를 배치해 신속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11일 오후 3층 회의실에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소방지휘관 회의 중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 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최태영 본부장은 “연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부처님 오신 날을 전ㆍ후로 봉축행사 중 사용되는 연등, 촛불, 전기, 가스 등 화기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높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이 부처님 오신 날의 뜻을 잘 기리고 안전하게 위로받을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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