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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 ‘불 나면 대피 먼저’ 대피의 중요성

공단소방서 논현119안전센터 소방위 문희웅 | 기사입력 2021/05/14 [15:35]

[119기고] ‘불 나면 대피 먼저’ 대피의 중요성

공단소방서 논현119안전센터 소방위 문희웅 | 입력 : 2021/05/14 [15:35]

▲ 공단소방서 논현119안전센터 소방위 문희웅 

지난달 10일 경기 남양주시 주상복합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1층에 있는 중식당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은 1층 상가와 필로티 주차장, 2층 상가 등으로 빠르게 옮겨붙었다.

 

많은 양의 검은 연기로 상가 위 아파트 내부에서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40여 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이 중 22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상가 이용객과 아파트 주민의 빠른 대피로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런 대형 화재에서 큰 인명피해가 없었던 이유는 화재 초기에 시민이 질서 정연하게 대피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문장이 있다. 그것은 바로 ‘불 나면 대피 먼저’다. ​그럼 화재 발생 시 올바른 대피 방법은 무엇일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첫째, 불과 연기를 보면 비상벨을 누르고 ‘불이야’라고 크게 외쳐 주변 사람에게 알린다.​

둘째,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벽을 짚으며 낮은 자세로 대피한다.​

셋째, 비상계단을 통해 지상 건물 외부로 대피하고 어려울 경우 옥상으로 이동한다.

넷째,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한다.

 

이처럼 불이 났을 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게 원칙이다.

 

화재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지금부터라도 화재 시 대피 먼저라는 확고한 인식을 갖고 대피 방법을 숙지해 둔다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점점 더 줄어들 거라고 확신한다.

 

공단소방서 논현119안전센터 소방위 문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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